| 제목 | 인간 유전체 ENCODE 프로젝트와 정크 DNA의 기능성 논쟁에 대한 기원과학적 고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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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제목 | Review of the evolutionary and design perspectives on the origin of human genome: The conflict between the ‘junk DNA’ concept and the ENCODE results |
| 저자 |
김아람 (Ah-Ram Kim) (한동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현창기 (Chang-Kee Hyun) (한동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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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21(3) 001(김아람 현창기) 인간 유전체 ENCODE 프로젝트와 정크 DNA의 기능성 논쟁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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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창조론 |
| 발행 기관 | 신앙과 학문 (ISSN 1226-9425) |
| 발행 정보 | 제21권 3호 (통권 68호) |
| 발행 년월 | 2016년 09월 |
| 국문 초록 | 인간 유전체의 DNA 서열 중 98%가 비암호화 DNA(non-coding DNA), 즉 단백질 정보가 없는 비유전자 영역으로서, 진화론적으로는 오랜 진화의 과정에서 기능을 상실한 ‘정크 DNA(junk DNA)’로 해석되어왔다. 그러나 인간 유전체 기능 연구를 위한 ENCODE 프로젝트가 2012년에 인간 유전체의 80%가 고유의 생화학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정크 DNA는 잘못된 개념임을 밝혔다. 본 논문에서는 정크 DNA 개념과 ENCODE 연구결과와의 갈등에 대해 고찰하고, 이를 통해 인간 유전체에 대한 기원과학적 관점을 비교 평가하였다. 인간 유전체를 무신론적 자연발생의 결과로 보는 기존의 진화론적 관점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특정한 목적성과 복잡성을 가지는 설계의 산물로 보는 유신론적 관점의 해석을 시도함과 동시에 그 타당성을 논증하였다. |
| 영문 초록 | Approximately 98% of human genome is non-protein-coding DNA. Majority of them has been considered to be junk DNA from the evolutionary perspective. However, the ENCODE project and its related research articles provided evidence that the concept of junk DNA is no longer supported based on the fact that a large portion of them, up to about 80%, shows cell-type specific biochemical functions. In this article, we examined the conflict between the concept of junk DNA and the result of the ENCODE project, and reviewed both the evolutionary and design perspectives on the origin of human genome. |
| 키워드 | 인간 유전체, ENCODE, 정크 DNA, 진화론, 지적설계론, 기원과학 / human genome, junk DNA, ENCODE, evolution, intelligent design, origin scienc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