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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세기 무용예술에 있어 종교적 자각성의 필요성 본 논문은 숙명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2009.12)을 수정·보완한 것임. -톨스토이 예술관을 중심으로
영문 제목
저자 이주희 (숙명여자대학교 강사)
다운로드 pdf 21세기 무용예술에 있어 종교적 자각성의 필요성(이주희).pdf (552 KB)
논문 구분 일반논문 | 세계관기초
발행 기관 기독학문학회
발행 정보 (통권 34호)
발행 년월 2017년 11월
국문 초록 현대사회는 교육의 대중화 및 문화산업의 발전으로 예술을 향유하는 계층이 양적으로 확대되고, 많은 예술장르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예술의 다양성을 추구하기 시작하였다. 이로인해 무용예술도 현대인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표현기법 및 창작의 다양화를 이루며 발전하고 있다.
이런 무용예술발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무용의 역할은 대중과의 의사소통의 기능이다. 신무용 발생 이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무용예술은 대중과 함께 호흡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춤의 발전을 도모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과 무용예술사이에 일어나는 의사소통의 부재는 많은 무용예술전공자들의 연구주제로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앞선 언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된 논문들을 살펴본 결과, 대중화를 이루기위한 형식적 방안 연구에 비해 예술의 본질적 문제에 대한 교육적 연구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학·석사과정을 통해 배운 톨스토이의 예술관을 제시하여 무용예술에 적용시키고, 오늘날 무용예술 현상에 나타나는 문제들에 대한 무용예술의 본질적 의미 회복과, 톨스토이 예술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무용예술관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영문 초록
키워드 무용예술, 톨스토이 예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