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의 날 모임안내
15회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의 날
일시 : 2014년 6월 5일 오후 3시
장소 : 만나교회 지하 1층 아가페 홀
주최 : 한국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모임 주관 암퇴치운동본부 21세기 바보모임
참여 : 지구촌 호스피스, 하늘다리 호스피스, 할렐루야호스피스
협찬 : 전인건강학회, 국민일보, 극동방송, CBS, CTS 누가회
초대의 글
15회 한국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의 날을 맞게 되었습니다. 암 환우와 가족에게 사랑과 희망을 두 손 모아 기도한지 15년째가 되었습니다. 한해에 7만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20만명의 새로운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암을 앓고 있는 환우들은 100만명이며 딸린 가족을 합치면 250만명이 암으로 고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열악환 환경에 있는 암환우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 기도모임을 통해 암환우를 위한 기도의 불씨가 계속 타올라서 실제로 사랑의 손길이 와 닿기를 기도해 왔습니다. 각 도시에는 암으로 고통 하는 환우와 가족이 있고 또한 예수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가난한 암 환우를 돕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도시에 쉼터를 만들기 위해서 거기에 있는 뜻있는 교회들과 기독인들이 합심하여 힘을 모으길 기도하려고 합니다. 힘겹게 투병하는 환우와 가족들이 쉼터를 통해서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기도하며 투병생활의 정보를 교환하며 영혼과 몸을 쉬어주는 공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도모임은 성남시에 그런 쉼터의 모델이 만들어져 그것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소망하여 온 영혼과 손을 하나님께 모아 기도하려고 합니다. 성남지역의 뜻있는 교회들의 호스피스 담당목회자와 사역자들이 기도의 불씨를 붙여 성남시 교회들에게 번져가길 간절히 열망하고 있습니다.
6월 5일 3시 분당의 만나교회에서 진행될 기도모임에 성남시 지역을 비롯한 수도권의 뜻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사정상 참석을 못하시더라도 이번 기도의 불씨가 성남시에 활활 타올라 예수님의 사랑의 빛이 전국의 땅을 비추도록 있는 곳에서 계속 기도와 정성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2014년 5월
한국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모임(한가모) 실무대표 조무성 드림
[일정표]
사회 김도봉 목사 (샘병원 전인치유교육원장 )
1부
3:00-3:40 특강 암을 이기는 전인건강생활과 쉼터 / 조무성 교수( 암퇴치운동본부, 한가모 대표 )
3:40-4:00 질문과 코멘트 김승주 (로뎀나무쉼터원장), 이정주(한마음 복지 관장)
4:00-4:10 찬양 인도 : 안재형 전도사(지구촌 교회)
2부
4:10-5:10 예배와 기도
찬양 : 백합찬양단
설교 : 손운산 목사(만나교회 차병원 원목) / 본문 : 전도서 1:2-11 / 제목 : 땅은 영원히 있도다
찬양 : 이아시스 찬양단
4:40-5:10 기도회
인도 : 유명운 목사( 지구촌 교회 호스피스 담당 )
4:40- 4:43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 김혜진 (지구촌 호스피스 팀장)
4:43- 4:46 의료진을 위한 기도 김문규 ( 차병원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담당 )
4:46- 4:49 암 정책을 위한 기도 서정숙 (약사회 회장, 서울시의원 )
4:49- 4:52 원목을 위한 기도 한은자목사 (한가모 실무대표 고대병원 원목)
4:52 -4:55 호스피스 사역자와 봉사자를 위한 기도 박종승 목사( 평안호스피스회장)
4:55- 4:59 암 환우 쉼터를 위한 기도 안선송(하늘다리 호스피스봉사자)
4: 59- 5:10 개별기도
찬송 / 축도 손운산 목사
친교와 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