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생명윤리 세미나] 5/28(목) 의료윤리 헌장들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2015 생명윤리 세미나 안내>
의료윤리 헌장들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 일시 : 2015년 5월 28일(목) 오후 6시 30분 ~ 8시 40분
◈ 장소 : 온누리교회 양재 드림홀
◈ 주최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 초청의 말씀
과학의 발전과 의학적 가치관의 변화로 인해 의료윤리의 중요성은 이미 등한시 되고 있고
윤리의 기본적인 규칙마저도 파괴 된 시대가 되었습니다.
윤리의 정의가 인간행위의 옳고 그름에 대한 비판적 반성이라면 의료윤리는 생명을 다루는
인간 행위의 옳고 그름에 대한 비판적 반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는 지금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기본적인 생명 윤리의 정신을 되짚어 보아야 할 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생명윤리에 관심사에 대하여 매년 주제를 정해
개최하고 있는 세미나는 혼탁한 시대적 상황에서 꼭 하여야 할 몫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주제를 ‘의료윤리 헌장들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로 하여 이에 관련된
생명윤리적인 검토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함을 받은 인간생명의 존엄성이 인류가
이 땅에 존속하는 동안 과감한 실천력을 가지고 변함없는 유산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초청합니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공동대표 함 준 수
◈ 세미나 일정 사회: 박상은 원장(샘병원 의료원장)
오후
▸ 6:30 ~ 7:00 [등록] 간단한 식음료 제공
▸ 7:00 [개회]
▸ 7:00 ~ 7:10 [기도 / 인사말]
■ [기 도] 박재형 교수(협회 고문, 국군수도병원)
■ [인사말] 함준수 교수(협회 상임공동대표, 신일병원)
▸ 7:10 ~ 8:10 [발제]
■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고찰
- 이명진 원장(명이비인후과, 의료윤리연구회 초대 회장)
■ 뉘렌베르크 강령에 관한 고찰:기독교 가치관과 의과학실험
- 권오용 변호사(예인법률사무소 대표,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 제네바 선언과 현대 생명윤리
- 이상원 교수(총신대학원 기독교윤리학)
▸ 8:10 ~ 8:30 [종합 토론]
■ 엄주희 박사(연세대 법학연구원)
■ 김창욱 교수(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소화기내과)
▸ 8:30 ~ 8:40 [질의 및 응답]
▸ 8:40 [광고 및 폐회]
◈ 오시는 길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55 양재 온누리교회 지하2층 드림홀(02-573-9686)
*시내버스 -140, 470, 641번: 일동제약 사거리/ 교육개발원 입구 하차
*마을버스 - 8, 18번: 일동제약 앞 하차 후 도보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 9,10,11번 출구 --> 양재 꽃시장/ 성남 방면으로 500m직진 -->
교육개발원 입구세븐일레븐 앞에서 골목으로 우회전-->정면에 양재 온누리교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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