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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베소서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와 기독교 윤리
영문 제목 The Kingdom of God and Ethics in Ephesians
저자 윤경숙 (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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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일반논문 | 신학/철학
발행 기관 신앙과 학문 (ISSN 1226-9425)
발행 정보 제17권 1호 (통권 50호)
발행 년월 2012년 03월
국문 초록 본 연구는 기독교 윤리에 대한 성서적 개념을 신약의 에베소서를 통해서 정립하고자 한다. 계몽주의 이후 이성적인 존재로서 개인이 도덕 윤리의 결정자가 되었고, 나아가 포스트모던 시대의 개인주의와 다원주의로 인해 윤리적 준거점이 사라진 이때,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 윤리가 무엇인지에 대한 성서적 해석과 함께 많은 윤리적 도전들에 대해 책임질 것을 요청받는다. 본 연구는 성서적 관점에서 윤리를 다루는데 있어서 인간의 어떤 외면적 행위를 단순히 강조하거나 성경 본문 가운데 윤리적 행위에 대한 범주들을 종합해 놓는 것을 추구하지 않고, 윤리의 기초를 제공하는 근원과 실천적 맥락을 이해하고자 한다. 기독교 윤리에 대한 이해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와 분리될 수 없다. 왜냐면 기독교 윤리는 하나님 나라의 윤리이며, 그 나라의 특성이 그 윤리적 내용을 규정짓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독교 윤리를 ‘하나님 나라(the Kingdom of God)’의 본질적 특성과 연관하여 인간의 윤리적 기초와 실천적 맥락, 그리고 그 목표에 대한 성서적 관점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s to reconstruct the biblical concept of Christians ethic. It is necessary that the study of Christian ethics should understand the concept of the Kingdom of God, because Christian ethics are the ethics of His kingdom. The characteristics of the kingdom of God prescribe and define the contents of Christians ethics. Thus, this study focus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ingdom of God and ethics to show the essence of Christians ethics, as specifically described in the teaching of Ephesians.
키워드 하나님 나라, 기독교 윤리, 새 사람, 그리스도의 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