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하나님이 만드신 남자와 여자 : 그림책으로 바라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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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제목 | |
| 저자 |
박현경 김현경 연혜민 |
| 다운로드 |
박현경·김현경·연혜민.hwp
(6.93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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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교육학 |
| 발행 기관 | 기독학문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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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년월 | |
| 국문 초록 | 모든 인간은 남성와 여성으로 존재한다. 그래서 ‘내가 누구인가’라는 자아정체성의 가장 본질적인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성(性)이다(Egan & Perry, 2001). 아동은 6-7세 정도가 되면 자신의 성이 변하지 않는다는 성항구성을 얻게 되고(Slaby & Frey, 1975), 10세쯤 되면 성 지향성이 확립된다(McClintock & Herdt, 1996). 아동은 남성 또는 여성으로서 기본적인 특질에 대한 자기이해를 기반으로 자신의 성에 맞는 성격, 관심, 기호, 행동 등을 채택하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생물학적인 성(sex)이 출발점이기는 하나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학습되어 인지되게 된다. 1960년대 북미와 서유럽에서 시작된 일명 ‘성혁명’이 일어난 후 성에 대한 가치관은 급격히 변화되었다(Grenz, 1990). 성적 규범과 행동의 변화는 동성애에 대한 관용, 혼전 혼외성교의 증가 등 성규범이 급격히 완화되었고, 성-사랑-결혼의 연속성을 와해시키며 연애는 성적욕망을 추구하는 인간의 권리이자 의무로 자리잡게 되었다. 최근에는 성의 상업화에 의한 자극적인 성정보가 대중매체를 통해 전파되고 있으며, 불필요하고 유해한 성적 정보와 자극에 노출되는 아동은 성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또래에게 왜곡된 성행위를 모방하게 하거나 성범죄로 이어지는 폐해가 발생하고 있다(매일경제, 2012). 세속화된 성개념으로 각종 성문제가 야기되는 현대에 과연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무엇이며, 남성과 여성이 공동체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바람직한 성 지식을 기반으로 성개념, 성가치, 성도덕 형성을 위한 교육이 절실한 실정이다. |
| 영문 초록 | |
| 키워드 | 하나님이 만드신 남자와 여자 : 그림책으로 바라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