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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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제목 | |
| 저자 |
민문홍 (서강대학교 대우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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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08-12호] 민문홍_(서강대)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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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세계관기초 |
| 발행 기관 | 월드뷰 (ISSN 2234-3865) |
| 발행 정보 | 제21권 1호 (통권 109호) |
| 발행 년월 | 2008년 01월 |
| 국문 초록 | 후기 산업사회로의 발전은 서구의 선진국들에게 물질적 풍요와 안락한 삶을 가져왔다. 이 점은 미국에서는 자본주의의 형태로 유럽에서는 복지국가의 형태로 동시에 실현되었다.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 아직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빈곤을 경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구의 시민계급이 그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커다란 물질적 풍요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미국의 교회를 만들고 또 그것을 발전시켜 온 것은 바로 이들 중산층 시민계급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교회에 참석하고 또 교회에서 목회자가 하는 대부분의 사역도 중산층을 겨냥한 것이다. 이들 중산층의 주된 관심은 일과 돈이다. 이들은 일상적 삶에서 경력과 물질적 안락함과 부와 자녀 교육에 집착한다. 이들은 맑스가 지적한 같은 계급의식을 지닌 같은 범주의 사람들이 아니다. 이들은 물질적 가치에 크게 집착하는 다양한 사회적 범주에 속한 사람들이다. 중산층의 이러한 물질지향적 세속적 가치관의 형성에 미국교회들은 과거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 R. Wuthnow, 앞의 책, 1993 볼것. 미국 중산층의 노동관과 돈에 대한 생각을 형성하는 데에 교회는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
| 영문 초록 | |
| 키워드 | 한국교회, 교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