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기독교 지성운동이 서 있는 곳 |
| 영문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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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윤완철 (카이스트 지식서비스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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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로드 |
[온지08-56호] 윤완철_(카이스트대) 기독교 지성운동이 서 있는 곳[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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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세계관기초 |
| 발행 기관 |
월드뷰 (ISSN 2234-3865) |
| 발행 정보 |
제21권 3호 (통권 111호) |
| 발행 년월 |
2008년 05월 |
| 국문 초록 |
20년전 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해서였습니다. 원래 자동차 운전은 미국에서 배워왔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대부분 도로 표지판이 미국과 똑같이 생겼었습니다. 아무렴 그래야지, 국제적으로 말과 글 안 통하는 것만도 외로운데, ''''아이콘마저 서르 사맛디 아니할쌔''''가 되어서야 말이 되나 하고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정지 표지판이 생기기는 팔각형에 빨간 색인 것까지 똑같은데, 대부분이 이해할 수 없는 곳에 세워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네거리도 아니고 6차선 대로가 한참 달리는 도중에 뜬금없이 떡 서있는 것이 여러 곳이었습니다. 그런 데서 정지하면 추돌사고는 불 보듯 하니까 고지식하게 정말 서는 차는 한 대도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정지표지판을 서지 않고 통과하면 벌금이 수십 달러인 곳에서 운전하던 저로서는 그 엄숙한 표지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일이 아무래도 마음 편해지기 어려웠습니다. |
| 영문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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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기독교, 지성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