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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죽음 권하는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영문 제목
저자 윤성은 (건국대학교 강사, 서울 기독교영화제 프로그래머)
다운로드 pdf [온지08-1112호] 윤성은_(건국대) 죽음권하는 사회에서 살아남는법.pdf (178 KB)
논문 구분 일반논문 | 세계관기초
발행 기관 월드뷰 (ISSN 2234-3865)
발행 정보 제21권 6호 (통권 114호)
발행 년월 2008년 11월
국문 초록 내러티브를 가진 예술이라면 대부분 스토리의 전개에 있어서 몇 가지 단계를 거치기 마련인데, 극중 갈등이 심화되거나 긴장감이 고조되어 결국 폭발되는 후반부를 흔히 ''클라이막스climax'' 혹은 ''절정''이라고 한다. 주지하다시피 고대의 신화나 비극에서부터 클라이막스의 가장 흔한 클리셰는 누군가의 ''죽음''이다. 인간사를 다루는 데 있어 이야기를 가장 자극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소재가 바로 ''죽음''인 까닭이다. 그 어떤 설득력이나 인과관계 없이도 사건을 맺어버리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라는 점에서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도 제일 빈번하게 사용되는 결말임에는 틀림없다.
영문 초록
키워드 죽음, 살아남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