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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기독교 세계관적 고찰
영문 제목
저자 길원평 (부산대학교 자연대학 교수)
민성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다운로드 pdf 분과발표_기독교세계관3.pdf (599 KB)
논문 구분 일반논문 | 세계관기초
발행 기관 기독학문학회
발행 정보 (통권 30호)
발행 년월 2013년 12월
국문 초록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기독교 세계관에서 고찰하였다. 첫째, 성경적 관점과 창조 섭리로 볼 때 동성애는 비정상적인 성행위임을 기술하였다. 동성애를 비정상적인 성행위로 보는 것을 반대하는 여러 주장들, 동성애는 유전이며 선천적이라는 주장, 동성애는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형성된다는 주장, 동성애는 어린 나이에 형성된다는 주장 등을 고찰하고 반박하였다. 둘째, 동성애 차별금지에는 동성애자를 손가락질하고 괴롭히는 것을 금지하는 소극적 의미와 동성애를 윤리적 문제가 없는 정상으로 인정하도록 강요하는 적극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동성애가 차별금지법에 포함되면 두 가지 의미가 모두 포함된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었을 때에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고찰하고, 기독교 세계관적 입장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근거들을 제시하였다. 셋째, 기독교 세계관적 입장에서 동성애 자체는 수용할 수 없지만, 동성애자에 대한 상담치유사역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즉, 동성애 차별금지의 소극적 의미는 기독교 세계관적 입장에서 수용해야 하지만, 적극적 의미는 기독교 세계관에 반하므로 수용할 수 없다고 보았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법과 제도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기독교인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해 취해야 할 태도를 기술하였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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