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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메룬 과학기술 개발협력 방안과 기독교적 시사점
영문 제목
저자 강희종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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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일반논문 | 기타
발행 기관 기독학문학회
발행 정보 (통권 30호)
발행 년월 2013년 12월
국문 초록
선진국들이 지난 60여년간 약 2조 5천억 달러를 개발도상국에 지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개도국 발전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자선사업 형태의 원조는 해당 사업 종료와 함께 그 효과가 사라졌으며, 개도국의 사업기반을 와해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여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또한, 국제사회의 원조가 개도국의 경제성장에 기여하기보다는 부패, 시장왜곡, 빈부격차 심화 등의 부작용을 낳기도 하였다. 원조가 비생산적 분야에 투입되고, 부정부패로 지원금이 목적대로 집행되지 못하는 등 의도한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국제사회의 지원이 종료되어도 효과가 지속될 지원 방안 등, 새로운 협력 모델 및 지속가능 모델이 필요하며, 국제사회 및 선진국의 필요 및 추정에서가 아닌 개도국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필요에 따라 개도국 지원의 문제점 및 시사점을 살펴보고 한국과 카메룬 사례를 통해 개도국과의 과학기술 개발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보았으며, 과학기술 개발협력방안으로 ‘센터 주도형 적정기술 개발’, ‘기업 연계형 적정기술 개발’, ‘산학연 협력형 적정기술 개발’을 제안한 후, 결론적으로 기독교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키워드 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