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The Christian Worldview and the Transformation of Korean Society (영문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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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제목 | 기독교 세계관과 한국 사회의 변혁 |
| 저자 |
최용준 (Yong Joon (John) Choi) (한동대학교 기독교철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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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최용준(FS2014-61)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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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세계관기초 |
| 발행 기관 | 신앙과 학문 (ISSN 1226-9425) |
| 발행 정보 | 제20권 1호 (통권 62호) |
| 발행 년월 | 2015년 03월 |
| 국문 초록 | 20세기 한국 사회는 그야말로 상전벽해와 같은 급격한 변화를 경험했다. 19세기말에 복음이 들어오면서 중세적 전통사회가 가지고 있던 샤머니즘, 불교 그리고 유교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새로운 세계관적 대안이 되면서 근대 시민사회로 탈바꿈하였다. 특히 1960년 이후부터는 경제 수준 또한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여 이제 한국 사회는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다른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입장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국 교회 및 기독교 세계관은 나름대로 적지 않은 공헌을 했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는 한국 교회는 현재 물질주의, 이원론적 삶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위기에 처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는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축복의 전기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한국 교회가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기독교 세계관의 본질을 회복하면서 책임지는 청지기 정신 및 모든 삶의 영역에서 구속을 이루어가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함으로 한국 사회를 계속해서 변혁시키며 미래에 새로운 희망의 비전을 줄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
| 영문 초록 | In the 20th century, Korean society experienced a tremendous transformation. In this process, the Christian worldview has been a powerful driving force in the disclosure of modern Korea since the end of the 19th century, making a crucial contribution in overcoming the limitations of all the traditional worldviews such as Shamanism, Buddhism and Confucianism. Furthermore, since 1960s, Korean economy has been developing so fast that now Korea has been changed from an aid-receiving country into the aid-giving one. It does not mean, however, that Korean Christianity has always been correct in every aspect. Korean churches still have many shortcomings that need to be overcome, such as some shamanistic elements, Confucian aspects, materialism and dualistic lifestyle. These problems should be continuously criticized as non-Christian elements and as obstacles to the proper unfolding of mature Christian culture in Korea. Furthermore, they must be overcome by reemphasizing the Christian worldview, the biblical spirit of responsible stewardship and the necessity of redeeming all the spheres of our lives. Then the Christian worldview can keep transforming Korean society and give a new vision as the hope for the future. |
| 키워드 | Christian worldview, Korean church, Korean society, transformation, dualis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