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영문논문] 현대세속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의 정치참여에 관한 연구-초대기독교인들의 구원의 대한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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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제목 | A Study of Christian Involvement in Politics in Modern Secular World: From an early Christian Understanding of Salvation |
| 저자 |
최성호 (Sung-Ho Choi) (대신대학교 상담영어학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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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20(3) 009 [최성호(영문논문)] A Study of Christian Involvement in Politics in Modern Secular World From an 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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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신학/철학 |
| 발행 기관 | 신앙과 학문 (ISSN 1226-9425) |
| 발행 정보 | 제20권 3호 (통권 64호) |
| 발행 년월 | 2015년 09월 |
| 국문 초록 | 이 논문에서는 성경적인 가치를 세속화된 현대 세계의 정치적인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논하고자 한다. 또한 기독교인들의 정치 참여에 대한 현대의 회의적인 시각을 살펴보고 그 이유들을 짚어보고자 한다. 이러한 시각에서 초대 교회 기독교인들이 메시야의 구속사적 기능과 구원의 개념을 어떻게 이해했었는지도 살펴보고자 한다. 이는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전개 된다; 당시에는 구원이 오직 죽음 이후의 개념으로만 여겨졌던가? 아니면 정치 사회적인 폭넓은 의미로도 이해되어졌나? 이 문제는 한국의 다소 보수적인 복음주의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간과되어 왔던 부분이다. 그동안 종교와 정치는 완전히 분리된 영역으로서 양 측의 상호 작용은 장려되지 못해왔다. 이는 아마도 복음 자체와 교회가 세속화되는 것을 기독교인들이 우려한 탓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동시에 이러한 현상은 현대 세계의 요구와 문제에 오히려 무지함을 초래할 뿐이다. 이는 한국에서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며, 세계의 다른 나라에서 사는 복음주의자들이 당면하는 딜레마이기도 하다. 이 논문은 교회가 현재 직면한 도전들을 소개함으로써 시작하며, 그리스도 예수, 메시야의 구원에 대한 초대 교회 기독교인들의 관점에 비추어 현대의 도전들을 풀어나가고자 한다. 논의하는 가운데, 저자는 다윗의 자손의 중요성과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구속이라는 주제의 중요성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다. 특히 구속의 주제는 출애굽의 의미를 재고하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이 논문을 통해 한 개인의 진정한 회심은 결과적으로 정치와 사회적 영역을 포함한 조직 및 사회 전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증명하고자 한다. |
| 영문 초록 | "This research paper examines whether biblical values should be applied in political arena of the modern secular world. It addresses some of the reasons for the current skepticisms toward Christian involvement in politics. In response to this, this paper re-examines how the early Christian community understood the concept of salvation as well as the redemptive function of their Messiah. This poses questions such as; was salvation something that only pertained to 'life-after-death' or did it also have wider socio-political implication in the world? This is a topic that is often neglected by the conservative evangelical Christians of Korea as religion and politics have their own separate domains in which any hope of interaction is becoming increasingly discouraged. This may be partly attributed to the concern of Christians in seeking to prevent the Gospel and the Church from the powers of secularization but it is, perhaps inadvertently, creating a sense of negligence to the issues and demands of the modern world. This is not necessarily the case only in Korea but is a dilemma that perhaps evangelicals in other parts of the world also struggle with. This paper starts by briefly examining some of the challenges which the Church is currently facing and seeks to respond to them in the light of the early Christian understanding of messianic salvation that is established by Christ Jesus. The discussion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the Davidic lineage and an appreciation of the overarching theme of redemption in the history of Israel, which brings us to re-consider the significance of the exodus event in particular. The study seeks to demonstrate that a genuine transformation of an individual consequently leads to a renewed awareness of the surrounding community which includes social / political issues. |
| 키워드 | 기독교와 정치, 기독교적 구원, 세속주의, 이원론/ Christianity and politics, Christian salvation, secularism, Dualis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