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America's New Internationalists? The Rise of Contemporary Evangelical Transnational Activism and U.S. Foreign Policy | 
    
        | 영문 제목 | America's New Internationalists? The Rise of Contemporary Evangelical Transnational Activism and U.S. Foreign Policy | 
    
        | 저자 | 신찬웅                (Chan Woong Shin)                (Indiana Wesleya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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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운로드 |  [사회학법학 02] 신찬웅(논문) America's New Internationalist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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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문 구분 | 일반논문 |
세계관기초 | 
    
        | 발행 기관 | 춘계학술대회 | 
    
        | 발행 정보 | (통권 23호) | 
    
        | 발행 년월 | 2016년            05월 | 
    
        | 국문 초록 | 탈냉전 이후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종교 박해, 에이즈, 인신매매, 나아가 환경 및 이민에 이르기까지 여러 국제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새로운 국제주의자들 (new internationalists)”이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다. 주로 낙태나 동성애와 같은 국내문제에 초점을 맞추었던 과거에 비춰볼때 이는 새로운 현상인데, 본 논문은 미국 복음주의 내부에서 어떻게 이런 변화가 일어났는지, 그리고 과연 복음주의자들은 이런 문제들을 어떤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는지를 미국 복음주의 선교 담론과 세 가지 국제 문제---종교 박해, 에이즈, 인신매매---의 사례 분석을 통해 살펴본다. 보다 구체적으로 세 가지 다른 선교 이해가 드러나는데, 첫째는 선교를 전도와 동일시하고 사회 변화나 발전은 그 부산물로 보는 입장, 둘째는 선교를 봉사(service)까지도 포함하나 전도의 수단으로 전도만큼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는 입장, 셋째는 선교를 개인의 변화와 사회의 변화 양자를 포괄하는 것으로보고 둘 사이에 우선순위를 가리지 않는 입장이다. 첫번째 입장은 사회 문제에 있어 개인주의적인(individualistic) 접근법과 친화성을 갖는데,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이슈의 사례를 볼 때 이러한 접근법이 아직도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는 우세하나, 몇몇 개인과 단체들은 보다 총체적이고 (holistic) 구조적인 (structural) 접근법을 채택하기 시작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변화가 과연 지속될 것인지, 이러한 변화가 복음주의 내외부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 
    
        | 영문 초록 |  | 
    
        | 키워드 | 미국 복음주의 선교 담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