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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평] 영혼에 닿은 언어
영문 제목
저자 김봉례 (초등 특수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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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특집논문 | 기타
발행 기관 월드뷰 (ISSN 2234-3865)
발행 정보 제29권 12호 (통권 198호)
발행 년월 2016년 12월
국문 초록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차별적 태도는 은연중에 사용하는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표현에서 드러난다. 그러나 장애 관련법이 수차례 개정되어 권고 조항이 의무 조항으로 바뀌고, 그것을 사회가 내면화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인식도 달라졌다. 최근 언론과 출판물에서는 ‘장애와 비장애’라는 표현을 자주 접할 수 있으며, 지난 8월 법제처에서는 법령 중 ‘정상인’이라는 표현을 ‘비장애인’으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장애와 비장애’는 장애에 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와 장애 수용 노력이 엿보이는 용어이지만, 이 표현에 또 다른 문제는 없을까?
영문 초록
키워드 장애, 청각장애인, 한국수화, 영혼에 닿은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