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죄와 죄책감에 대한 정신분석적 고찰과 기독교상담적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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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제목 | Psychoanalytic Inquiry on Sin and a Sense of Guilt and its Christian Pastoral Counseling Application |
| 저자 |
안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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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1호_안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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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구분 | 일반논문 인문과학 |
| 발행 기관 | 신앙과 학문 (ISSN 1226-9425) |
| 발행 정보 | 제15권 1호 (통권 42호) |
| 발행 년월 | 2010년 03월 |
| 국문 초록 | 죄책감은 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의 핵심을 이루는 주제 중의 하나이다. 본 논문에서 연구자는 죄책감에 대한 정신분석적 접근과 죄와 죄책감에 대한 성서적, 신학적 고찰을 시도했다. 죄와 죄 책감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내담자를 돕기 위하여 죄와 죄책감에 대한 정신분석적, 신학적 인간이 해를 중심으로 기독교상담학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기독교상담학적인 접근을 시도하면서, 연구자 는 예수의 언행을 중심으로 죄와 죄책감의 위협 앞에 선 내담자를 위하여 오늘날 기독교상담자가 고려해야 할 상담의 6가지 모델을 제시했다. 죄와 죄책감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내담자를 돕기 위해 기독교상담자는 죄와 죄책감의 내적(개 인적), 외적(전인류적) 원인을 알아야하고, 객관적 죄와 주관적 죄 사이에 일어나는 반응들과 신 학적, 사회적, 심리학적 죄책감을 이해해야 한다. 또한 불건전한 죄책감과 건전한 죄책감에 대해 서도 깊은 이해를 갖고 있어야하며, 무의식적 죄책감에 대한 이해도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죄책 감에 대한 주제는 신학적, 심리학적 문제일 뿐만 아니라 사회학적이며, 영혼의 의사와 관계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
| 영문 초록 | A sense of guilt is one of the major topics that psychoanalysis and Christian pastoral counseling deal with. In this paper, the author attempts to take a psychoanalytic approach to a sense of guilt, and a biblical/theological inquiry to sin, which has its sense of guilt as well. In order to help a client who suffers from sin and a sense of guilt, this study takes a Christian pastoral counseling approach to the issue of the client by focusing on a psychoanalytical and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human nature. Thus through a Christian pastoral counseling approach, the author suggests six models, which are based upon Jesus’ attitude to them in the Bible, providing spiritual assessment to the ones who suffer from sin and a sense of guilt. To do so, a Christian pastoral counselor should know inner (individual) and outer (collective) reasons for sin and a sense of guilt, and perceive the reactions between objective and subjective sin, and also the theological, social, and psychological sense of guilt. Moreover he or she should obtain a deeper knowledge and understanding of unhealthy/healthy sense of guilt and unconscious sense of guilt. For the issue on a sense of guilt is not only theological and psychological, but also social, which is strictly related to physicians of souls. |
| 키워드 | 죄, 죄책감, 처벌욕구, 정신분석, 기독교상담, 용서, 영혼의 치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