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기독교 세계관 : 건강한 교회를 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로

‘천안아산주님의교회’는 23년 전에 담임 목사 가정으로만 개척된 교회로 바른 세계관을 가진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면서 신실한 성도들과 함께 성장해 온 교회이다. 교회의 핵심가치는 “복음의 능력과 성령 충만함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자”이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기본적인 틀로 특정한 조직(Committee)보다는 소그룹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Community)를 지향하고 있다. 이렇게 소그룹 중심 사역은 바른 세계관을 갖추게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그룹 사역에는 신실한 소그룹 리더가 필요하다. 그래서 소그룹을 리더를 세우는 훈련 과정을 중요시하면서 성경 암송과 묵상 훈련과 기도 훈련에 주안점을 두면서 제자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 세대 교육기관은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심어주는 역동적인 공동체로 세우기 위해서 각 교육기관들도 제자훈련을 하면서, 해당 부교역자들이 교육기관과 교구를 하나로 연결해서 섬기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해당 교역자가 부모와 자녀들을 함께 섬기므로 자녀들과 부모들의 영적 상태를 확인하면서 돌보고, 잘 세워갈 수 있도록 한다.

더 나아가서는 창조, 타락, 회복이라는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독교 세계관에 관련된 양서들을 권장하면서 훈련하고 있다. 또한, 지성적인 접근을 넘어 영적인 능력을 얻고자 성령 충만함을 사모하면서 “한 시간 기도하기”를 격려하면서 새벽기도회와 금요일 밤 기도회에 함께 모여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의 기도 제목은 “성령 충만함으로 다음 세대 선교와 이주민 선교를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바른 세계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인근 학교에 ‘스쿨 처치’를 세우는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교회 주변 인근 대학교에 이주 유학생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 훈련을 시키고자 대학 동아리 GSC(Grobal Students Community)를 만들어서 그 동아리를 통해서 교회로까지 인도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아산주님의교회는 개척에서 지금까지 바른 세계관을 가진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면서 성장해 왔고, 이제 건강한 교회를 뛰어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선교적인 교회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