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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책읽기] 『잃어버린 언어를 찾아서』
영문 제목
저자 박명호 (서강대 언론대학원 미디어교육 석사, 신학, 매스커뮤니케이션 전공 / 미디어, 영화예술 교육 강사이자 독립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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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분 특집논문 | 세계관기초
발행 기관 월드뷰 (ISSN 2234-3865)
발행 정보 제30권 2호 (통권 200호)
발행 년월 2017년 02월
국문 초록 얼마 전 한 인기 철학자의 강연을 듣기 위해 대학로에 있는 강연장에 갔을 때 크게 놀란 적이 있다. 사람들이 이미 2시간 전부터 와서 자리를 꽉 채우고 기다리고 있어서 더 이상 빈자리가 없는 것이다. 교회 예배 시간도 종종 지각하는 나로서는 매우 신선한 충격이었다. 여러 생각들이 머릿속을 휘저었다. “50년 전 즈음엔 사람들이 목사 주변에 이렇게 모였을텐데, 시대가 변했구나...더 이상 성경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위로를 주지 못하는걸까?...인문학과 과학과 심리학이 오히려 더 현대인들의 삶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위로를 가져다주는 것일까?...성경이 말하는 죄와 구원의 이야기가 이 시대에 더 이상 의미를 가져다주지 못하는걸까?...”

우리 내면에는 텅 빈 곳(공허)이 있으며 이를 채울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다. …
우리가 이 텅 빈 공간을 다른 것으로 채우려는 시도를 멈추고 비어있음을 존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초대하시는 새로운 삶을 살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p.227 )
영문 초록
키워드 『잃어버린 언어를 찾아서』,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신앙의 언어, 죄, 회개, 구원, 잃어버림, 다시 찾음, 위로